[이슈+] 노재헌 이사장 5.18 앞두고 민주묘지 참배…전우원 행보도 주목<br /><br /><br />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남인 노재헌 이사장이 5·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두고 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했습니다.<br /><br />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인 전우원 씨의 행보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.<br /><br />자세한 소식, 양지민 변호사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.<br /><br /> 노재헌씨가 올해도 5·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를 했습니다. 지난 2019년 광주를 처음 찾은 후 매년 5월이면 5·18묘역을 찾고 있는데요. 이번에도 사죄라는 단어를 언급했다고요?<br /><br /> 그런데 올해는 노재헌 이사장보다 더 큰 관심을 받고있는 인물이 있죠. 바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인 전우원씨입니다. 지난 3월, 자신의 할아버지인 전두환 전 대통령은 학살자라고 주장하며 전씨 일가에 대한 폭로를 쏟아냈는데요. 이번 추모 기간에도 광주를 찾을지가 주목받고 있어요?<br /><br /> 특히 전우원 씨는 최근 한 언론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, 취득세 1억 원가량을 완납하면서 눈물을 흘리는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잖아요?<br /><br />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이순자 여사가 손자를 향해 "주제넘게 나서지 말라"고 꾸짖은 사실이 알려졌던데, 어떤 내용인가요?<br /><br /> 이런 가운데 전두환 재산 몰수 재판이 다시 한번 열렸습니다. 손자 전씨가 폭로한 후 미납 추징금 집행에 대한 법정 공방도 다시 본격화된 셈인 거죠?<br /><br /> 전두환 전 대통령으로부터 검찰이 환수한 비자금은 1282억 원인데요. 이건 전체 추징금에 비하면 60%도 채 안 되는 수준의 추징금 아닌가요?<br /><br /> 이런 가운데, 5.18 진상규명조사위가 최근 5.18 당시 계엄군이 저지른 성폭행 사건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. 어떤 내용인가요?<br /><br /> 그런데 워낙 오래전 일이기 때문에 조사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?<br /><br />#5·18민주묘지 #노재헌 #전우원 #전두환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